편도선 부었을때 대처하기

요즘 일교차가 심합니다.

 

편도선염에 약하신분이라면 편도선이 부었을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너무 부어버리면 숨쉬기가 힘들어 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심하신분들은 편도 제거 수술까지도 고려를 한다고 합니다.

 

처음 편도가 부었을때 증상은

침 삼킬때 목이 따끔해지고, 음식을 섭취하거나 숨쉬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만큼 편도가 부어버렸기 때문이죠.

 

몸의 열도 39~40도까지 오르며, 춥고 전신의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심한 경우 누워서 움직이기도 힘들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은 가장 가까운 병원에 빨리 찾아가서 증세를 보여주고, 해당 증세에 맞게 치료 및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몇일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집에 있으시면 더 증세가 심해 질수도 있어요.

 

평소에 편도선이 많이 부으시는 분이라면, 좋은 음식들을 평소에 섭취하여 방지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종류로는 매실액, 도라지, 파인애플, 배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 소화작용이나, 열을 내려주는 효과, 살균/해독등에 대한 효과가 있는 음식 입니다.

 

1. 도라지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호흡기에 도움이 되어 감기나 편도가 부었을때 차로 마셔 주면 좋습니다.

 

2. 배는 배 자체에 찬 성질이 있어, 열을 내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파인애플은 블로멜라인 성분이 있어 가래를 배출해주고, 편도선의 염증을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매실은 다른데도 효과가 좋죠. 살균과 동시에 해독작용이 있어, 기침을 가라 앉히고 열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 편도선이 부었을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고, 평소에 편도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미리미리 건강을 챙겨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