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악취에 취약해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아파트에 이사온 이후 화장실 한쪽에서 지속적으로 하수구 냄새가 올라고오 있었어요.
안방 화장실은 평소 메인으로 쓰다보니, 크게 하수구 냄새는 나지 않았구요.
입구에 작은방 앞에 화장실은 최근에 지속적으로 냄새가 올라 왔었습니다.
올 수리 한지도 1년도 되지 않아서 하수구 냄새가 나서 좀 속상 해었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온통 광고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배수구에서 악취가 나지 않는 원래부터 간단하게 알아 두셔야 해요.
화장실에 보면 세면대에 물 내려가는곳 보면 보통 'U' 자로 배관이 되어 있을 껍니다.
물이 내려가게 되면 이 'U' 자에 하단에 물이 고이게 되고 이로 인해서 바깥쪽 바람이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줍니다.
하수구도 비슷한 원리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화장실에 물을 자주 쓰지 않는 경우 악취가 나곤 합니다.
저도 최근에 손을 씻고나면 화장실 악취가 잠시 안나서, 비누 냄새 때문에 내 코가 못느꼈는가 싶었는데요.
이런 'U'자 배관 원리를 알고나니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저희집은 많이 건조해서 그런지 화장실에 물들이 금방 마르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몇일간 샤워를 해보았더니, 냄새가 아직까지 나지가 않네요.
위의 원리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전문가분들을 불러서 확인 받는게 빠른 방법일듯 합니다.
배관이 오래 되었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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